[첨단 헬로티] 통신 케이블 계측 관련 강자 플루크네트웍스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했다. 플루크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스캐너(Microscanner) 시리즈와 CableQ 케이블 자격 테스터, DSX Cavle analyzer 등을 선보였다. ▲ 플루크네트웍스가 다양한 통신 케이블 계측 장비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마이크로스캐너 시리즈 중 하나인 ‘마이크로스캐너(Microscanner) PoE’는 새로운 고전력 표준인 802.3bt를 포함해 이더넷 전원 장치(PoE)의 설치와 문제 해결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테스트 툴은 이더넷 케이블링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더넷 얼라이언스의 표시 기준에 따라 스위치가 보고한 대로 이용 가능한 전력 클래스를 간단하게 표시한다. 이 정보는 해당 장치에 충분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지 여부를 표시해준다. PoE는 비용, 효율, 유연성 등에 강점을 바탕으로 카메라, 무선 액세스포인트, 디스플레이 등의 전력 장치와 이들을 지원하는 스위치의 성장을 불러왔지만, 표준 방식으로 정의돼 있
[첨단 헬로티] 디지털 트윈, 제조업 시작으로 교통·도시 분야까지 확대 2019년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2019 한국기계전(KOMAF)’과 ‘Machinesoft 2019(제조IT서비스전)’이 함께 개최된다. 두 전시회의 융합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전시회 형태로 두 분야의 융합과 혁신적인 네트워킹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머신소프트 2019’에서 제시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조업 혁신과 여기에 융합되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인공지능에 대해 개념 중심으로 살펴본다. * ‘머신소프트(MachineSoft)’란 기계·제조업을 의미하는 Machine과 IT산업을 의미하는 Software의 합성어로 ‘디지털 제조혁신’를 상징한다. 제조업과 IT 융합, 혁신을 위한 혁신 최근 제조 산업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의 IT 분야 기술들과 접목되어 혁신적인 제조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더